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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美, 오미크론 우려에 국제여행 규정 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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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이 국제여행 규정 강화를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 소장은 오미크론이 중증질환으로 이어질지 여부에 대해 아직 알 수 없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종수 기자입니다.

[기자]
로셸 월렌스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 국장은 미국에 입국하는 여행객의 검사 기간을 단축하고 경우에 따라 격리 요건을 추가하는 방안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