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반려동물 분쟁 발생... 공공예절 교실 개최

인천시 연수구는 오는 4일 연수 아트홀에서 반려동물 공공예절 교실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연수구는 "인구주택 총조사 결과 전체 가구 수의 15%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웃 간의 분쟁 등 다양한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며 "반려동물 전문가인 이웅종 소장을 초청해 강연을 듣는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기정 (leek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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