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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칼 3자루 들고 경찰 위협한 50대…테이저건·실탄 맞고 붙잡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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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김해시 공장에 침입…테이저건 효과 없어 실탄 사용 생명엔 지장 없어



(김해=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찰이 새벽에 흉기를 소지하고 남의 공장에 무단 침입하고 출동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을 테이저건과 실탄을 쏴 붙잡았다.

이 남성은 실탄 1발을 맞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1일 오전 4시 51분께 경남 김해시 진례면의 한 공장에 A(50)씨가 무단침입해 잠금장치를 부수고 사무실로 들어가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