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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북한, 김정일 10주기 추모 분위기 띄우며 결속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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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오는 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10주기를 앞두고 추모 분위기를 조성하며, 결속을 강조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1면 사설을 비롯한 여러 기사를 통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인민을 위해 헌신한 지도자로 묘사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수령에 대한 충정의 본보기로 내세우며 주민들에게도 나라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올해는 북한이 중요시하는 5·10년 단위로 꺾어지는 '정주년'인 만큼 북한이 과거 1, 2, 3, 5주기 때처럼 평양에서 중앙추모대회를 할지 주목됩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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