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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세금 체납' K리그 외국인 선수들‥전북현대에만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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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로축구 K리그의 일부 외국인 선수들이 세금을 체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북현대 출신만 9명입니다.

조수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최근 전라북도 도보에 올라온 지방세 체납자 명단입니다.

올해 160여 명의 개인 체납자가 추가됐는데 영어로 된 이름이 눈에 띕니다.

에두와 마졸라, 프로축구 전북현대 소속이던 외국인 선수들입니다.

재작년까지 각각 1억여 원과 2천여만 원의 지방소득세를 내지 않은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