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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뉴있저] 횡령·갑질 이어 '마약'까지?...CJ 일가 이재환 회장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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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이재현 회장의 막냇동생인 이재환 '재산홀딩스' 회장.

이 회장은 CJ 계열사인 CJ 파워캐스트 대표 시절 회삿돈 27억 원을 횡령·배임한 혐의로 지난달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 회장이 비서 A 씨를 시켜 마약을 구매한 사실도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문제의 마약은 '칸나비디올 오일'로, 현행법상 대마로 분류돼, 국내에선 수출입과 매매·매매알선이 금지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