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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오미크론 공포에 아시아 증시 휘청…코스피 연중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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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공포는 오늘(30일) 아시아 증시를 덮쳤습니다.

일본과 홍콩 증시는 1% 넘게 내렸고, 가장 많이 떨어진 건 코스피지수입니다.

코스피는 어제보다 2.4% 하락해 올 들어 가장 낮은 2839선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하락폭이 컸던 이유는 크게 2개로 분석됩니다.

앞서 전해드린대로 "기존 백신이 오미크론엔 효과가 떨어질 것 같다"는 모더나 CEO의 발언이 하나고 지난달 산업생산이 크게 줄었단 소식도 영향을 줬습니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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