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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밤거리 4살 딸 버린 엄마 "키우기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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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거리 4살 딸 버린 엄마 "키우기 힘들어서"

[앵커]

심야 시간, 4살 난 친딸을 도로에 버린 뒤 차를 타고 떠났다가 체포된 30대 여성이 영장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아이를 키우기 힘들다"는 게 어린 딸을 영하 날씨 길바닥에 혼자 내려두고 간 이유였습니다.

윤솔 기자입니다.

[기자]

4살 난 딸을 늦은 밤 도로에 버린 혐의로 체포된 30대 여성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