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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아파치·포병 상시주둔, 대북억제 키워…전략적 유연성 확대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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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감축없이 핵심전력 고정배치…미군 '한반도 특화' 임무 가능

전문가 "한반도에서 대중국 전략적 견제 의도"…韓국방부, 긍정평가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미국 국방부가 주한미군의 규모를 현 수준으로 유지하고 아파치 공격헬기와 포병여단 본부를 상시주둔 부대로 전환하면서 앞으로 미군의 역할과 한미 연합방위태세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집중된다.

미국 국방부는 29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행정부가 지난 3월부터 착수한 해외 주둔 미군 재배치(GPR)에 대한 검토 결과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