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중소기업 수출액 역대 최대 돌파
중소기업 수출이 역대 최대치를 돌파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관세청에 따르면 어제(29일) 기준 중소기업 수출액이 2010년 집계 이래 최고치였던 2018년의 1,052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품목별로는 10월까지 방역관련 의약품 수출액이 28억2,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넘게 증가했고, 반도체 제조장비 수출액도 1년 전보다 7억4,000만 달러 늘었습니다.
중기부와 관세청은 "연말말까지 한 달이 더 남은 만큼 역대 최대 중소기업 수출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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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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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로는 10월까지 방역관련 의약품 수출액이 28억2,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넘게 증가했고, 반도체 제조장비 수출액도 1년 전보다 7억4,000만 달러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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