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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삼성, 노조 활동 검열·방해"‥기사 삭제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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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사측의 노조 활동 방해와 단체 메일 검열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무노조 원칙이 폐기되고 노조와 단체협약까지 체결했지만, 또 파열음이 나온 겁니다.

차주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반세기 넘게 이어진 삼성의 무노조 원칙.

전현직 임원들이 노조 파괴 공작으로 줄줄이 유죄 판결을 받고 나서야, 지난해 공식 폐기됐습니다.

하지만 석달만에 파열음이 터져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