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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영상] 남아공 의사 "오미크론 특이하지만 경미…후각·미각 손실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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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새 변이인 '오미크론'의 강력한 전파력 우려에 전 세계가 바짝 긴장하는 가운데, 이 변이종에 감염된 환자들을 관찰한 결과 증세가 매우 경미하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존재를 처음 보건 당국에 알린 남아프리카공화국 의사 안젤리크 쿠체 박사는 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가디언 등과 인터뷰에서 오미크론의 증상에 대해 "특이하지만 가볍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