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경찰, 고령자 '조건부 운전면허' 도입 추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찰, 고령자 '조건부 운전면허' 도입 추진

경찰이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조건부 운전면허' 도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2025년에 조건부 운전면허를 현장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내년에 가상현실 기반 운전적합성평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착수합니다.

3년간 진행될 연구개발엔 예산 36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조건부 운전면허를 도입한 미국 일리노이주나 독일은 운전할 수 있는 지역을 한정하거나, 주간에만 운전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