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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오미크론 전파력에 놀란 학계, 남아공 입원환자 수에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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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도 높다면 남아공 입원환자 1∼2주 안에 급증할 듯"

"대다수 경증" 주장에 판단 성급하다 반론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의 전파력이 델타 변이를 뛰어넘는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중증 위험도 역시 높을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28일(현지시간) 많은 과학자가 오미크론 변이의 위험도를 알아내기 위해 뛰어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초기 징후로 보아 중증 위험도 면에서는 다소 안심되는 상황이라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