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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캐나다도 오미크론 감염자 나와…북미 뚫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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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다녀온 여행객 2명"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종 변이인 '오미크론'이 북미 대륙에도 상륙했다.

캐나다 당국은 28일(현지시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2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들 감염자는 최근 아프리카 나이지리아를 다녀온 여행객이라고 당국은 설명했다.

감염자들은 오타와주에 격리 중이며, 보건 당국은 이들의 접촉자를 추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