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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슈톡] 새는 내가 쫓는다‥네덜란드 공항, 돼지 20마리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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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안전을 위협하는 골칫거리 중 하나가 바로 '버드 스트라이크', 비행기와 조류의 충돌인데요.

네덜란드의 한 공항이 이를 해결하려고 특별한 프로젝트를 시행했습니다.

네 번째 키워드는 "비행기는 내가 지킨다! 공항이 고용한 돼지들"입니다.

이륙과 동시에 불길이 치솟는 비행기, 엔진에 새들이 빨려 들어간 겁니다.

이런 아찔한 사고를 막기 위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히폴 공항이 대책을 마련했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