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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병행수입 정품이라더니‥알고 보니 "짝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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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해외에서 만든 '짝퉁' 명품을 정품인 것처럼 판매해온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병행수입 제품을 구입할 경우 진품 여부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박준오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부산본부세관이 압수한 티쳐츠와 후드티입니다.

백화점에선 한벌 당 최고 180만 원의 가격에 팔리지만, 사실은 상표를 위조한 '짝퉁'입니다.

소비자들은 이 제품을 정품으로 알고 구매했지만, 이 태그 안에는 RFID 칩이 들어있지 않아 정품처럼 유통 이력 추적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