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오미크론 확산...방역 고삐 죄는 유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이 확산하면서 유럽 등 각국이 방역 고삐를 단단히 죄기 시작했습니다.

네덜란드는 부분봉쇄에 들어갔고, 영국은 다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으며 이스라엘은 2주 동안 외국인 입국을 금지시켰습니다.

이종수 기자입니다.

[기자]
네덜란드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입국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승객 가운데 1차로 13명의 오미크론 감염자가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