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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사할린 동포 1세대 영주귀국…"꿈에 그린 고국 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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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동포 1세대 영주귀국…"꿈에 그린 고국 품에"

[앵커]

일제 강점기 시절에 떠밀려 사할린으로 강제 이주한 동포 1세대와 그 가족들이 영주 귀국했습니다.

올해 1월 시행된 사할린 동포 지원 특별법이 적용된 첫번째 사례로, 다음 달 10일까지 모두 260명의 사할린 동포들이 고국의 품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보도에 임혜준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