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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검찰, 곽상도·권순일 줄줄이 소환…'50억 클럽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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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늘(27일) 곽상도 전 의원과 권순일 전 대법관을 소환했습니다. 어제부터 이른바 '화천대유 50억 클럽' 멤버들을 줄줄이 불러 조사하고 있는 겁니다. 서울중앙지검 바로 연결하겠습니다.

이서준 기자, 우선 곽상도 전 의원은 아들이 받은 퇴직금 50억 원에 대해 조사를 받고 있는 거죠?

[기자]

화천대유는 2015년에 하나은행과 컨소시엄을 맺고 대장동 개발에 참여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