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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민주노총, 여의도서 2만 명 결집...경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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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서울 여의도에서 2만 명 규모의 집회를 강행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오늘(27일) 오후 2시쯤 서울 여의도역 인근에서 공공운수노조 총궐기를 열고 공공 부문 불평등 타파와 노동 기본권 확대 등을 요구했습니다.

화물연대 등 4개 본부는 본 집회에 앞서 여의도와 광화문 등에서 사전 집회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서울시와 경찰은 공공운수노조 총궐기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집회금지를 통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