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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순자 "남편 대신 사죄"...측근 "5·18 사과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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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전두환 씨, 화장 마치고 자택으로 운구

오늘 아침 장례식장에서 영결식 진행

유족과 5공 인사 등 50여 명만 참석

이순자 "북녘땅 보이는 곳에 유해 뿌려달라더라"

[앵커]
지난 23일 숨진 전두환 씨 장례가 오늘 끝납니다.

화장까지 마친 전 씨의 유해는 서울 연희동 자택에 임시로 안치되는데요.

아내 이순자 씨는 영결식에서, 남편의 대통령 재임 기간 고통받은 분들께 대신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들어봅니다. 임성호 기자!

전두환 씨 장례 일정은 마무리됐나요?

[기자]
네, 전 씨 유해는 화장을 마치고 서울 연희동 자택으로 운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