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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댐·정수장, 물 공급처에서 재생에너지 생산기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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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최대 용량의 수상태양광 시설이 경남 합천댐에 들어섰습니다.

정부는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없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대로 올리겠다고 밝혔는데요.

이를 현실화하는 데 댐이나 정수장 같은 물 기반시설이 효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문석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준공한 경남 합천댐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입니다.

1년에 5만6천 메가와트시(M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