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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檢, '50억 클럽 의혹' 박영수 첫 조사…곽상도 소환도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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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특혜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박영수 전 특검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이른바 '50억 클럽' 명단이 공개된 지 50여일 만인데요. 뭘 조사하고 있는지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물어 보겠습니다.

권형석 기자, (네, 서울중앙지검에 나와 있습니다.) 박 전 특검 조사가 지금도 진행중입니까?

[기자]
네, 그렇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오후 2시쯤 박영수 전 특검을 불러 7시간째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