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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따로 또 같이 사는 '코리빙'…청년 주거 대안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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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혼자 사는 가구 비율이 지난해 30%를 넘었습니다. 그 가운데 비좁고 열악한 곳에서 지내는 사람들도 있는데, 최근 주방이나 세탁실은 물론 문화 공간까지 공유하는 방식이 청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박병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신림동의 한 다세대 주택.

6층 건물에 원룸 60여 개가 다닥다닥 들어차 있는데 그중 한 원룸에 들어가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