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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아내 암 말기, 폐업합니다" 마트에 감동 구매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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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동네 슈퍼마켓이 폐업한다는 소식에 그 지역 주민들이 줄지어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습니다. 아내가 말기암으로 투병하고 있고, 어린 자녀도 돌봐야 하는 가게 주인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진 건데, 이웃들의 따뜻함이 무엇보다 큰 힘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동네 가게에서 물건을 한 아름 안고 나오는 주민들, 모두 응원의 말을 한마디씩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