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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환자 죽어가는데, 의사 없다고…'속수무책 구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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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료 행위는 의사만 하도록 돼 있습니다. 환자가 탄 구급차에서도 예외는 아니죠. 그런데, 구급차에 의사가 타는 일은 100대 중 4대도 되지 않습니다. 결국 많은 환자들이 구급차에서 제대로 된 조치를 받지 못해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배승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19특별구급대원이 심정지로 쓰러진 여성에게 심폐소생술을 합니다.

[압박 좋습니다. (CPR을 계속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