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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독일 사망자 10만 명‥유전자 변이 32개 변종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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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수십개의 돌연변이를 가진 새로운 코로나19 변이가 등장했습니다.

전파력이 높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독일에서는 사망자가 10만명이 넘는 등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유럽국가들이 속속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장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스파이크 돌연변이만 32개 달린 변이 바이러스가 등장했습니다.

지난달 11일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처음 발견된 뒤 남아공에서 6건, 홍콩에서도 1건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