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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구태 의원 귀환에 실망" 국힘 청년 정치인들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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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에서도 새 인물들이 선대위에 전면 배치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는데요. 지금 상태로 중도와 젊은 층을 잡아올 수 있겠냐는 목소리를 2-30대 정치인들이 내고 있는 겁니다. 윤석열 대선후보는 보완해가겠다고 했습니다.

채승기 기자입니다.

[기자]

신선한 엔진이 꺼져가는 느낌이다, 선대위 명단에 오르내리는 이름이 어떤 감동을 주고 있느냐.

각각 27세, 35세인 국민의힘 청년 대변인들이 당에 던진 쓴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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