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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나이트포커스] 다자 대결 윤석열 35%·이재명 32% (전국지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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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김민하 / 시사평론가, 김수민 /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여론조사 결과도 간단히 보도록 하겠는데 짧게 여쭤볼게요. 최근의 지지도 추이를 보면 오늘 나온 결과, NBS 결과인데 격차가 줄긴 했습니다. 평론가님은 최근의 여론조사 어떻게 보십니까?

[김수민]
어느 정도 예견된 결론이었다고 보는 게 이재명 후보가 대장동 의혹으로 박스권에 갇혔다, 이건 이견을 달기 어려운 예전의 상황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게 의미하는 게 뭐냐 하면 대중 정서가 이재명 후보를 진짜로 떨어뜨리겠다는 게 아니라 사과하는 모습이라든지 책임지는 모습 이런 게 너무 부족해보이기 때문에 이번에 혼쭐을 내주겠다라고 하는 이 대중의 정서가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을 박스권에 갇히게 만들었던 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