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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숨진 지 1주일 만에 발견‥'냄새'가 알린 쓸쓸한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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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혼자 살던 50대 남성이 숨진 지, 일주일 정도 지나서 발견 됐습니다.

원래, 몸이 아프고 생계도 어려워서 정부의 복지 그물망에 들어와 있었지만 그의 집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주민이 신고 할 때까지 아무도 그의 죽음을 몰랐습니다.

정상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구급차가 급하게 달려오더니, 한 다가구주택 앞에 멈춰섭니다.

먼저 도착해 있던 경찰이 구급대원들과 함께 분주하게 움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