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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떠난 이광영 씨도 그랬을 것"‥5.18 총상 후유증 '평생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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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계엄군의 총에 맞아 평생을 고통에 시달리다 스스로 삶을 정리한 고 이광영 씨의 빈소가 마련됐습니다.

이 씨뿐 아니라 5.18 당시 입은 총상 후유증으로 아직까지도 깊은 상처와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생존자들이 많은데요.

4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피해에 대한 전수 조사도 치료할 전문 병원도 없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