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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장 파열 되도록 아이 학대하고도 "죽을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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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붓어머니의 폭력에 숨진 세 살 아이는 장이 파열될 정도로 심한 학대를 당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아이가 죽을 줄 몰랐다" 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시 이 여성이 얼마나 술을 마셨는지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자연 기자입니다.

[기자]

이틀 전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된 의붓어머니 A씨는 "아이를 죽일 의도는 없었다" 며 살인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