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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수도권 '일상 멈춤' 필요..."모임 인원 제한하고 추가 접종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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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행 위기에 대한 정부 대책, 고위험군 관리에 초점

정부 "전체 확진 규모, 예상 범위 안…비상계획 발동 안 해"

전문가들 "확진 규모 줄이지 않으면 위중증 계속 늘어"

의료 역량 한계…일상 멈추고 이전의 거리 두기 조치 필요

[앵커]
코로나19 위중증·사망 규모를 줄이려면 전체 확진 규모를 관리할 수밖에 없다는 게 전문가들 지적입니다.

이를 위해 모임 인원과 영업시간 제한 등 사회적 거리 두기를 다시 적용해야 한다며, 당장 수도권부터 잠시 일상을 멈추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현재 코로나19 유행 위기에 대한 정부 대책은 고령층 등 고위험군 관리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