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연일 확진 신기록에 서울 초비상…하루새 재택치료 562명 급증(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시 "엄중한 상황"…중증환자 전담병상 50개 남아

접종완료율 80%…하루 확진자 30%가량 돌파감염 추정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단계적 거리두기(위드 코로나) 시행 이후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폭증세를 보여 서울시에 비상이 걸렸다.

23일(1천734명)에 이어 24일(1천760명)에도 하루 최다 확진자가 쏟아졌다.

서울시 재택치료 환자 수는 현재 3천692명(25일 0시 기준)으로 전날(3천130명)보다 562명이나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