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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미군 장갑차에 탑승한 탈레반 '왜?'… '보란듯' 퍼레이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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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탈레반 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8일(현지시간) 미군이 남긴 무기와 차량을 들고 열병식을 가졌다. 아프가니스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칸다하르에서 열린 퍼레이드에서 탈레반 군대는 미군의 무기와 장비를 '보란듯이' 운용했다. 흡사 전리품을 획득한 듯한 행동이라는 의견도 있다.

한편 지난 8월 미군이 철군한 이후 아프간은 탈레반이 장악하고 있다. 현재 세계에서는 탈레반의 여성인권 탄압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영상=로이터·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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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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