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화물연대 전국 총파업…서울·경기지부 2천여명 동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부 소속 노조원의 75%가량…의왕·평택 등서 오전 출정식

27일까지 동시 파업…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등 6개항 요구


(의왕·평택=연합뉴스) 김솔 기자 = 민주노총 소속 화물 기사들이 25일 0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하는 가운데 서울·경기 지역 화물 기사 2천여명도 파업에 동참했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 서울경기지부 소속 450여명은 이날 오전 10시 경기 의왕시 의왕컨테이너기지(의왕ICD) 1기지에서 출정식을 열고 총파업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