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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자막뉴스] "원한 없다"…전두환 사망날 용서하며 떠난 5·18 유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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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원한 없다"…전두환 사망날 용서하며 떠난 5·18 유공자

조계종 승려였던 이광영 씨는 1980년 5월 계엄군의 만행을 목격하고 현장에서 부상자들을 도왔습니다.

하지만, 계엄군이 쏜 총탄에 허리를 맞아 하반신 장애로 평생 휠체어 신세를 졌습니다.

총상 후유증은 40년 넘는 세월 동안 이씨를 괴롭혔습니다.

그는 5·18 진상규명 활동을 멈추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