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윤석열-김종인 '담판 무산'…총괄 비운 채 선대위 가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어제(24일) 저녁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났습니다. 식사를 함께하면서 김 전 위원장에게 총괄선대위원장 자리를 맡아줄 것을 다시 한번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뚜렷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고 결국 담판은 무산됐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는 원톱인 총괄선대위원장 자리만 비워둔 채 오늘 공식 출범할 것으로 보입니다.

노진호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