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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아파트 화재로 2백 명 대피‥야산 화재 6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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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제 저녁 서울 용두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0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울산에선 산불이 6시간 만에 꺼졌고, 주차된 차에서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고재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아파트 창문으로 시커먼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공동 출입구까지 연기가 가득 찼습니다.

집 안도 온통 시커멓게 그을려졌고, 불에 탄 주방용품이며 가구는 형체를 알아보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