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아파트 화재로 260명 대피...울산 울주군 야산에서 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제저녁 서울 용두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260여 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선 산불이 나 관계 당국이 밤샘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황보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아파트 입구가 희뿌연 연기에 휩싸였습니다.

불이 난 집 안은 가재도구가 불에 타고 벽이 검게 그을렸습니다.

서울 동대문소방서 관계자 : 화장 솜에 불붙어서 끄던 중에 매트리스까지 연소가 된 거죠. (집 안에) 그을음이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