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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검찰,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 비서실장 소환...'윗선' 수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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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윗선'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어제(24일) 오후 임승민 전 성남시장 비서실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7시간 정도 소환 조사했습니다.

임승민 전 실장은 지난 2014년 7월 무렵부터 2년 가까이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보좌한 측근으로, 이 후보가 최종 결재한 대장동 사업 관련 문건에 서명한 인물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