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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신규 환자 4,115명·위중증 586명..."수도권 비상계획 검토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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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4천 명을 넘어섰고 위중증 환자도 586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수도권의 경우엔 언제라도 비상계획 발동을 검토해야 하는 아주 급박한 상황이라고 정부는 밝혔습니다.

이동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

특히 확진자가 많이 나온 경매시장은 썰렁합니다.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 : 새벽에 (경매장에)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들어와요? 그런데 거기는 하나도 차단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