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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속보] '스토킹 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만 35세 김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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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보호를 받던 전 여자친구를 스토킹하고 흉기로 찔러 살해한 피의자의 신상 정보와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피의자는 35살 남성 김병찬입니다.

서울경찰청 신상공개심의위원회는 오늘(24일) 심의를 벌여 김병찬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심의위는 김병찬이 미리 흉기를 준비해 피해자 주거지에 찾아가 잔인하게 살해하는 결과가 발생하였고,

범행을 모두 시인하고 감식 결과, CCTV 영상 등 충분한 증거가 확보되어 있으며, 신상 공개로 얻는 범죄예방 효과 등 공공의 이익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