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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이재명 큰 절 사죄 "장애물 있어도 책임 다 못하면 문책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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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원망 민주당 향하는 것 타당…새 민주당으로 거듭나야"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정수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24일 "민주당의 대선 후보로서 지금까지 우리의 민첩하지 못함, 국민의 아픈 마음을 더 예민하게 책임지지 못한 점에 대해 다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민생·개혁 입법추진 간담회에서 "누가 발목을 잡든, 장애물이 있든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상응하는 문책이 따르는 것은 당연하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