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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대장동 키맨' 유동규, 첫 재판 또 연기...구치소 재소자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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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가장 먼저 재판에 넘겨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첫 재판이 또 연기됐습니다.

서울구치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재판 일정에 차질이 생긴 겁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우철희 기자!

[기자]
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입니다.

[앵커]
유동규 전 본부장에 대한 첫 재판, 또 연기됐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오늘 오전 10시부터 열릴 계획이던 유동규 전 본부장의 첫 공판기일이 연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