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23일 사망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입관식은 25일 오전 10시 불교식으로 치러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백담사 주지를 지낸 도후 스님은 23일 조문 후 취재진과 만나 '입관식은 불교식으로 진행되느냐'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전씨는 퇴임 후인 1988년부터 2년 1개월 동안 백담사에서 은거하는 등 생전 불교계와 깊은 인연을 맺었습니다.
전씨는 내란죄 등으로 실형을 받은 탓에 장례가 국가장이 아닌 5일간의 가족장으로 치러지고 발인은 27일 오전 8시인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오예진·민가경>
<영상: 연합뉴스TV>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백담사 주지를 지낸 도후 스님은 23일 조문 후 취재진과 만나 '입관식은 불교식으로 진행되느냐'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전씨는 퇴임 후인 1988년부터 2년 1개월 동안 백담사에서 은거하는 등 생전 불교계와 깊은 인연을 맺었습니다.
전씨는 내란죄 등으로 실형을 받은 탓에 장례가 국가장이 아닌 5일간의 가족장으로 치러지고 발인은 27일 오전 8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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