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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광주는 폭동" "전 재산 29만 원"…공분 산 전두환 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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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전두환 씨는 끝내 진심 어린 사죄와 반성을 하지 않았습니다. 1980년 광주의 진실을 밝혀달라는 외침에는 변명으로 일관했고, 희생자들의 한을 풀어주려는 노력도 없었습니다.

국민의 공분을 산 모습들을, 정반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1995년 내란 혐의 재판 당시 "왜 나만 갖고 그래"라는 말로 억울함을 나타냈던 전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