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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위중증 549명 '최다'..."상황 계속 엄중 시 비상계획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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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산 세가 이어지면서 위중증 환자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유행 상황이 엄중하다며, 계속된다면 단계적 일상회복을 일시 중단하는 비상계획을 염두에 두고 방역 강화 대책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동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고령층을 중심으로 한 위중증 환자는 하루 새 34명 늘어 549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사망자도 30명이나 늘면서 치명률이 0.79%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