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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경찰, 흉기난동·신변보호 사망에 현장대응 강화 TF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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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룡 경찰청장 "위기의식 갖고 국민 신뢰 회복"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경찰이 최근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대응 부실과 서울 신변보호 여성 사망 사건을 계기로 현장 대응력 강화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한다.

경찰청은 22일 김창룡 경찰청장 주재로 전국 258명 경찰서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휘부 화상회의를 열고 현장 대응력과 범죄 피해자 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